성주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경계지구 화재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화재경계지구는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또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말하며 관내에는 월항면의 한개마을이 지정돼 있다. 이날 성주소방서 및 소방시설 점검업체 관계자 등은 문화재 화재예방 대책 공유, 화재경계지구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산불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불법소각 금지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논의했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지역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화재예방이 필수이므로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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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 한개마을 화재예방대책 논의

김지인 기자 /

입력 : 2020/02/17 00:00

성주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경계지구 화재예방 간담회를 가졌다.

화재경계지구는 화재발생이 우려되는 지역 또는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말하며 관내에는 월항면의 한개마을이 지정돼 있다.

이날 성주소방서 및 소방시설 점검업체 관계자 등은 문화재 화재예방 대책 공유, 화재경계지구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산불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불법소각 금지 안내표지판 설치 등을 논의했다.

송인수 소방서장은 “지역 문화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화재예방이 필수이므로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인 기자 /

입력 : 2020/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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