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고성국 TV생방송에 출연해 “40대 젊은 보수의 열정과 패기로 대한민국의 전통과 보수를 유지 및 계승하고 우리 아이들이 공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가 내세우는 ‘젊은 보수가 대한민국을 바꾼다’는 슬로건에 대해서는 “나이가 젊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개혁의 필요성,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정치도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며 우리 정치도 젊은 피를 수혈할 때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정책, 입법, 예산 등 모든 의정활동에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