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한 달간 발행된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의 편집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소정 기자는 “1019호 3면 코로나19 방역과 8면 정월대보름 기사처럼 공통주제를 묶어 포인트를 주는 다양한 편집이 가독성을 높여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는 “지역현안에 대해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로 뛰며 취재하는 생성기사로써 지역소식을 충실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지선 기자는 “1021호 특보로 코로나의 심각성을 강조한 것 같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다양한 보도를 할 수 있도 하자”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는 “2월에는 다양한 주제의 기사로 차별성을 둬 좋았고, 사진으로 지면에 변화를 주고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신영숙 국장은 “기사텍스트 뿐 아니라 도표나 사진 등을 활기사의 완성도를 높이자”며 “최근 코로나19와 총선이 중요한 현안인 만큼 언론의 공익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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