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영두)는 지난 9일 경찰서, 지구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 부패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찰 60년을 맞이하여 새롭고 깨끗한 경찰의 이미지 부각 및 부패방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수사·생안(풍속), 교통 등 현장 실무자들과의 토론문화 정착으로 피의자 인권보호, 교통사고처리과정에서의 부패방지대책 등 반 부패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회를 가졌다.
또한 개선방안 등을 적극 추진 국민의 편에서 신속·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신뢰받는 경찰 상을 정립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