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불스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끼니를 걱정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자 대가·가천·벽진면사무소에 콩나물 12박스를 전달했다. 해당 업체는 용암면 소재의 농기계 제조업체로 매년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가면 관계자는 “이번 기탁으로 오랜만에 15명의 소외계층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하고 코로나19가 진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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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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