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코자 지하시설물 전산화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전산화 작업으로 도면과 대장을 찾아 업무를 처리하는 업무 비효율성을 배제하고 전산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추구할 예정이다. 또한 관리시스템으로 증가하는 배출시설 및 오수관망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도명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전산화작업으로 하수 관련 사고나 민원 발생시 실시간 대응함으로써 하수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주민생활 편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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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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