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인사가 성주군재난안전대책본부 안전건설과 전직원 35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해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익명의 인사는 전화로 “언론을 통해 안전건설과 직원 대다수가 비상근무로 힘든걸 알았다”며 “도시락제공 회사에 금액을 지불했으니 편한 시간에 식사를 했음 좋겠다”고 전했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훈훈한 정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기쁘고 익명의 인사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도시락이 최고의 식사가 됐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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