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권오한)는 지난 15일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주·고령군에서 119소년단 지도교사가 참석해 지도교사 협의회를 구성하고 한국119소년단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2005년도 성주소방서 「한국119소년단」은 23개 대가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119소년단은 소방의 목적인 공공 안녕 질서유지와 복리증진을 위해 생활주변에서 실천해야 할 안전수칙들을 호기심과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여 열심히 배우고 익히는 한편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사외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 지적잠재력 개발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체계적인 심신수련활동과 소방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조기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범우주적인 청소년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