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성주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사전투표 관리관 및 장비담당 사무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절차사무 유의사항, 통합명부시스템 통신망 구성 및 설치, 운용장비 실습, 사전투표 모의시험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교육 전 교육장 내외부 소독 및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한 채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일은 오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동안 진행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별도의 신고절차 없이 본인의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관내 사전투표소는 성주읍 성주체육관 1층, 명인정보고 1층 진로지도실, 용암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 수륜중 1층 급식실, 금수문화예술마을 1층 체험실, 대가면 농업인자치센터 1층 회의실, 벽진면복지회관 1층, 초전면복지회관 1층 탁구장, 월항면복지회관 1층 서예실 등 총 10곳에 설치 및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