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가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결과 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해당 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 화재 취약대상 관리감독 강화 등으로 추진된 소방정책이다.
성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119안심골목 조성,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등 자체적으로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인수 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안전한 군을 위해 내실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