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은 지난 1일 3월 편집위원회의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영숙 편집국장과 편집위원회 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향후 발행될 신문 편집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지선 기자는 “2월 편집회의에서 나온 도표나 사진 등을 활용한 기사가 많아 한눈에 정리 되서 보기 좋았고, 또한 첫 문단의 들여쓰기 조정으로 가독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지인 기자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기사에 정확한 정보 및 구체적인 설명을 담도록 노력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성 기사를 많이 쓰자”고 밝혔다. 김소정 기자는 “독자들의 시선을 끄는 사진을 많이 배치하고, 앞으로도 기사 내용에 적합한 사진 선택을 위해 더욱 신중을 가해야 겠다”고 말했다. 이정화 기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태가 심각한 가운데 차별성 있는 기사로 눈길을 끌어 좋았고, 많이 힘들지만 다양한 기획과 취재를 이어나가자”고 말했다. 신영숙 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보도자료 의존율이 높아졌지만, 지역신문만이 담을 수 있는 기사 발굴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뉴스 가치를 높이고, 동시에 성주신문 만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매달 개최되는 편집회의는 전 부서 직원들이 모여 공정보도와 질 높은 지면제작을 목표로 구성, 편집의 자율성과 공공성, 양심에 반하는 취재 및 제작 거부권을 보장하는 등 편집규약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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