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군의 분위기를 살리고, 활기 넘치는 봄기운을 전하기 위해 성주하수처리장에 꽃을 심었다. 하수처리장 진입로에 페튜니아, 매리골드, 데이지, 한련화, 마가렛 등 다양한 봄꽃을 식재했다. 도명록 소장은 “앞으로도 하수처리장 경관을 가꿔 혐오시설이란 인식을 바꾸고, 주민들은 물론 인근 시·군에서도 찾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01 오후 05: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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