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이병환 군수, 정영길·이수경 도의원, 부군수 및 실과소장과 경북도청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주요사업 건의 부서 방문 후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총 31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국가 직접사업은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건립 360억원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건설 7천300억원 △성주역~문양역 광역철도 건설 7천억원 △성주~대구간 국도6차로 확장 3천억원 등이다.
군 시행사업은 △선남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138억원 △가야산골 농경치유 테마파크 조성 200억원 △성주군 도시재생뉴딜사업(2단계) 177억원 △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 4차로 확장 185억원 △관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0억원 △별고을 종합체육시설 조성사업 190억원 △산림휴양레포츠단지 조성사업 180억원 등이다.
이병환 군수는 “빠른 지역경기 회복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가 절실한 때”라며 “중앙부처와 경북도청 등 업무관계 부서를 수시 방문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