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따라 자리간 간격을 둬 진행했으며, 국회의원 선거 관련 각종 사항을 점검하고 폐부직포 수거 및 슬레이트 처리 신청 등을 안내했다.
물리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되는 캠페인으로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2m 건강거리 유지하기, 온라인 소통 등 사람간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물리적 거리두기는 배려의 시작이자 함께 가는 가장 안전한 방향이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