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사 주재기자 모임 성신회(회장 김기현)는 지난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6월 정기모임」를 갖고 성신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후분 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 주재기자와 본사 최성고 대표이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활동상황 등을 분석하고 향후 활동방향 등에 대해 토의했다.
김기현 회장을 대신한 박후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시기에도 높은 참석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각 읍면마다 주재기자님들이 본분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성신회와 성주신문사가 함께 발전하기』를 기원했다.
또 본사 최성고 대표이사는 『각 읍면 주재기자님들이 본사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금년부터 시행되는 지역신문발전법에 본사가 심사·선택 후 지원되면 앞으로 주재기자님들의 도움과 함께 일취월장하는 신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벽진면 주재기자로 여후영(벽진농협 이사, 바르게살기협의회 벽진면 총무) 씨를 영입하고,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론수렴, 정보제공 등의 다양한 활동 전개를 당부했다.
/박해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