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는 지난 20일 자가격리 이탈신고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자가격리 이탈 사실을 가정해 이탈자의 위치파악 및 신병확보, 보건소에 인계, 자가 복귀 과정을 실제상황처럼 시행했다.
이정수 성주경찰서장은 “문제점을 파악해 코로나19로 불안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주경찰서는 코로나19에 지친 직원 및 의경들을 대상으로 지역 미용협회와 협업 후 이용서비스를 진행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