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성주군산림조합은 소방서 입구 도로변에서 산촌마을가꾸기 및 산림경영 지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산림조합, 읍사무소, 소방서 등 3개 기관이 660㎡ 면적의 화단에 영산홍을 심고 물주기를 진행했다.
산촌마을가꾸기는 농림부의 깨끗한 농업·농촌 만들기(CAC) 캠페인과 연계되며 산림청 주관 ‘산촌생태마을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산림조합에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박종국 조합장은 “해당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조합원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산림조합으로 거듭나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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