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젊은 농업인 성공모델 구축을 목표로 청년농업인 25명에게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 과정을 추진한다.
해당 교육은 11회에 걸쳐 실시되며, 청년 농업인 스피치, 발표 기법 등 이론교육과 서울시와의 MOU체결에 따른 서울혁신로드 과정 이수 및 6차산업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이에 5개 분임으로 나눠 컨설팅, 평가를 실시하며 피드백과 자체평가를 통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농업인재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투자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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