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희망을 불어 넣기 위한 경제활성화 대책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지난 3월 군이 발표한 3대 분야 89개 사업의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올인 대책 후속 조치로써 ‘6대 과제 20개 시책’으로 추진한다. 기본과제로 △군민안심 생활방역 △사각지대 해소·생계보장을 채택하고, 중점과제는 △착한소비-ing 성주愛먹자쓰놀 △이미지 Up 관광 Flex △성주 맞춤형 뉴경제 △파트너링 사업 등이다. ‘착한소비-ing 성주愛먹자쓰놀’은 공직자 먹자쓰놀 붐업챌린지 릴레이, 핫플(Hot Place) 발굴, 귀농귀촌 유치지원, 자매결연기관 참외판매 등 성주 Sale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미지 Up, 관광 Flex’는 일제 청소·방역의 날 운영, 환경개선 및 도로경관 정비, 성주군 명예 유튜버 모집과 New미디어를 통한 군 홍보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관광 인프라 개선, 성주관광 감성 마케팅 추진, 일상회복 새희망 프로젝트 ‘와숲’ 조성 등이 있다. ‘성주 맞춤형 뉴경제’는 성주사랑상품권 카드 발행 및 상품권 사용 붐업 추진, 청년창업LAB·맞춤형 로컬JOB센터 운영, 공공일자리 사업 확대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경영 인프라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트너링 사업’은 기관·단체·개인이 참여하는 경제 살리기 실천운동으로 각종 행사 관내 유치 등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쓴 군민·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나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기관·단체가 함께하는 범군민 추진협의회를 구성, 6월중 출범식을 통해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