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의 일환인 국가기술자격증 떡 제조기능사 과정이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장에서 개강했다.
이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 육성 및 여성 일자리 창출로 경제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며,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20일까지 10회에 걸쳐 추진한다.
떡 제조기능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으로 곡류, 두류, 과채류 등의 농산물을 이용해 여러 공정을 거쳐 각종 떡류를 만드는 과정이다.
서성교 소장은 “전원이 합격해 농촌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농외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