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영두) 중부지구대는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주제로 지구대 관할 성주읍-초전면-월항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이 특강은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 종료에 따라 마음놓고 학교 가기 지속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합동으로 운영하는 「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과 관련해 경찰관이 학생을 직접 찾아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함에 따른 것. 이에 따라 초전민원담당관 유경종 경사는 지난 23일 초전초등학교(교장 유우학)를 방문, 4∼6학년 1백4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특별강의를 실시했다. 특강을 담당한 유 경사는 『이번 강의는 초등학교 생활에서는 물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생활까지 항상 기억에 남을 유용한 도움으로 남겨주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왕따, 언어폭력 등을 포함하는 학교폭력은 성인이 되어도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된다』며 학교폭력 근절을 주문했다. 또한 『학교뿐 아니라 가정·사회·직장 어디에서든 다수가 모인다면 싸움이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그 중 폭력이 없어야할 가장 곳은 바로 학교』라며 『초등학교 때부터 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입어도 가해도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의 강의에 대한 집중력 제고를 위해 신문스크랩을 소개, 성주신문 제321호(4월26일자)에 소개된 ‘최열곤 한국교육삼락회총연합회장’의 자녀 교육 바로 하여 미래 행복 키워주자 내용 중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를 통해 어릴 적 올바른 습성 정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은 건강이 전제할 때 필요한 것으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한 유 경사는 『손씻기, 양치질 등과 함께 교통사고에서 나를 지키는 것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초전면도 근래 차가 증가하면서 시내와 다를 바 없는 교통 혼잡지역으로 등·하교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질서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김판진 교감은 특강에 앞서 학생들에게 『우리 학생들은 어느 지역의 학생들보다 특별한 사고도 없이, 순수한 학교 생활을 해주어 항상 대견하다』며 『폭력 예방은 물론 생활질서에 대해 경찰이 직접 강의하는 뜻깊은 시간, 집중해서 듣고 유용한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정미정 기자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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