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군수·군의장이 지난달 29일 심원사 방문을 시작으로 30일 수국사까지 관내 사찰 7개소를 돌아보며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불기 2564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불교계 종단의 합의로 한달 연기된 윤사월 초파일인 5월 30일에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관내 사찰에서 일제 방역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체온계 등의 방역 물품을 배부했다.
최종편집:2025-08-05 오전 1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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