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으로 재직 중인 김정수 대구대 교수를 초빙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란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의로 변화하는 한반도, 동북아 안보 및 국제정세 등의 바른 이해와 통일 지향적 가치관을 함양하고 통일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미연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통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