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벽진면은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벽진면 봉계1리 주민들에게 화분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60여점의 화분을 나누며 무력감, 불안감 등 코로나블루 증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삼 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사회‧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면민들의 일상이 안정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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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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