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2일 ‘Again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을 기념해 성주해병대전우회와 성주지역 경제살리기 관련 결의를 다짐했다.
해당 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새로운 지역경제 질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경제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자 시행된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는 해병대전우회에 범군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자는 결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성주해병전우회는 이태호 회장을 비롯해 총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종 군정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도명록 사업소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군 행정에 적극 협조하는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고, 성주경제에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