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기업지원과는 관내 기업인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스트 코로나,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관련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기업인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수출감소 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관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Again 성주, 희망경제 팡팡’ 운동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우리 군에는 1천20여개의 등록 공장이 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너무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며 “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금융지원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