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군청에서 성주군 이장상록회 및 담당 실무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등의 경제정책을 공유하고, 이장상록회 역할과 군민들의 지역경제 살리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법 모색이 주를 이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리기 위해 올해만큼은 해외여행과 관외여행을 자제하고, 군의 특색있는 관광지 및 식당을 이용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이장님들이 경제정책을 공유하고 함께 뛰어준다면 성주 희망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