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등교개학을 맞아 안전한 등교와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방역 및 학생생활 안전도우미 2명을 배치했다.
안전생활 도우미는 구관과 신관에 각각 배치돼 등교시 발열체크, 쉬는 시간 학생 거리두기 및 생활지도, 급식 후 방역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존 방과후학교 강사가 도우미를 맡아 개학 전 학교를 방문해 업무 및 근무장소 확인과 안전교육 사전연수를 진행했다.
문정애 교장은 “안전생활 도우미들의 지원을 통해 더욱 안전한 학교생활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