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지구 13개소의 각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교육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침체된 마을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를 촉진해 찾아가는 맞춤형 주민교육으로 주민 중심의 행정과 교육 진행을 목적에 두고 있다.
군은 전문가 양성교육, 문화·복지,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교육 훈련을 통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문화복지를 강화하는데 있어 7월부터 교육으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인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성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