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지난 25일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성주읍 범군민추진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사회·기관단체 등 분야별 대표 76명으로 구성됐으며 읍장‧이장상록회장·농업경영인회장·부녀회장이 공동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활동으로 포스트코로나 선제적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주도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성주읍이 성주의 중심으로써 캠페인의 주도적인 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