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와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성주군 귀농귀촌 가이드북’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군으로 거주지를 안전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시민 및 전입한 귀농귀촌인들의 안내도우미 역할을 맡았으며, 특히 도시민들이 정착과 관련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정보을 담았다.
주요내용은 성주군의 현황을 시작으로 귀농귀촌 가이드, 귀농귀촌 유용사이트, 농업관련 기초정보, 귀농지원정책, 기타정보 등이 컬러판으로 구성돼있다.
서성교 소장은 “성주군은 청년농업인과 승계농의 귀농인이 많아지고 코로나19 여파로 전입예비 귀농귀촌인이 증가추세에 있는만큼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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