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수륜면은 회의실에서 이장 및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윤기환 수륜면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1984년 경북 영일군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7년에 성주군으로 전입한 후 초전면, 총무과, 농정과 등 요직부서를 거쳐 올해 제36대 수륜면장으로 취임했다.
윤기환 수륜면장은 “군민중심 행복성주를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랑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면민들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후 이장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기관 및 노인회관 등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