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창립 제42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 대신 자체 총회를 열고 신입회원 입회를 축하했다.
이날 임원 및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반기 사업 및 예산 보고,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김성우 회장은 “슬기롭게 이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행사 대신 ‘어게인 성주! 희망경제 팡팡’ 범군민 운동에 힘을 더했으면 한다”며 “신입회원들의 입회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성주발전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