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미래통합당 정희용 의원은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통합당 의원 27명, 당원, 지방의원, 보좌진 등 총 300여명과 함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3차 수해지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5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충주, 단양지역의 1차 수해복구에 이어, 10일에는 전남 구례군 구성마을과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2차 수해복구를 진행했다.
잇따라 8개 마을이 침수되고 이재민이 발생한 남원지역을 찾아 침구 가재도구 세척과 청소 등 3차 수해복구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