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서는 수륜, 금수, 초전 3개 면에 대해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재배면적은 오리 5.2ha, 쌀겨 8.4ha, 우렁이 24.8ha, 참게 0.3ha, 유기 41.3ha의 총 80ha이다.
친환경농자재 투입은 6.10∼6.22일까지 완료한 상태로 오리 1천6백수, 우렁이 2000kg, 쌀겨 13톤, 참게 30kg를 투입했다.
앞으로 군은 친환경 쌀 재배단지와 RPC간의 계약체결을 추진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검정 및 병해충 방제 등 기술을 지도해 친환경 쌀 품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