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출산율 및 신생아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성주군의 경우 관내에 산부인과가 없어 산모들이 여러모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성주소방서는 성주군의 산모들을 위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로 산모들이 원하는 병원이송, 사전이송 예약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전동수 교수를 초빙해 산모에 대한 신체검진, 신생아 평가, 분만시 주의점 등 119구급대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구급대원들의 주기적인 교육 및 전문성 강화로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6-16 오후 06:34:2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