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21일 민원업무 담당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응대 능력과 개개인의 친절역량 향상을 통한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Fun리더십연구소 대표인 장정자 강사의 ‘친절이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민원인 응대요령과 소통방법, 친절하게 대처하는 능력함양 등 민원처리담당자가 갖춰야 할 역량 강의로 진행됐다.
이병환 군수는 “민원실은 군청을 대표하는 얼굴이자 편의공간이므로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충실한 민원처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