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아동의 공평하고 건강한 출발을 위해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법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 전담 간호사·사회복지사가 출산 후 8주이내의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모유수유, 아기돌보기 등 육아관련 교육과 상담을 제공한다. 대상은 성주군에 거주하며 성주군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로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우울감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정은 위험평가 후 영아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방문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는 영유아 건강 간호사를 통한 일차수준의 간호 및 건강증진 교육과 전담 사회복지사가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육지지 환경조성과 아동의 성장발달 지원 및 산모의 양육역량 강화 등을 도모한다. 군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930-8336)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편집:2025-08-12 오전 10:09:5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