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군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미국 울타리USA사간 미국 수출확대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환 군수, 전창록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장, 신상곤 울타리USA대표를 비롯해 윤정환, 정선희 기업 관련 단체대표와 3개 식품업체가 참석했다.
본 협약은 성주군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지원 및 기술의 상호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동반성장을 목표며, 인적자원의 교류, 교육 및 홍보 등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 군수는 “지난 10월과 11월에 걸친 수출을 통해 우리 제품의 우수한 경쟁력을 확인한만큼 수출확대를 위한 물류비, 홍보비를 지원하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