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교발명협회가 주최·주관한 2020년 전국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 대회 발명 캐릭터 부문에서 선남초 남하은(4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남하은 학생은 코로나19 이후의 새로운 세상을 나타내는 캐릭터 그리기 분야에서 ‘깨끔이와 코비의 한 판 승부’란 제목으로 깨끔이가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코비(코로나 바이러스)에게 이기는 장면을 그렸다.
남하은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 실시한 다양한 예체능 활동과 체험활동에 참여했고 덕분에 금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열심히 지도해준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사열 교장은 “다양한 활동과 수업을 통해 재능과 역량을 키운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