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성주영어체험센터에서 2020 성주영어체험센터 겨울 영어캠프가 열린다.
지역 초등학교 3~6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캠프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1일 30명 이내 총 115명이 참여한다.
이 기간동안 심아영 교수팀장(성주중앙초 교사)과 원어민 보조교사 5명이 공예, 스포츠, 케잌 만들기, 게임 등의 학생활동중심 영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캠프 전 센터내외 소독, 입실 전 발열체크, 수업시작 전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안전교육 실시, 교실 내 거리두기 준수 등이 진행됐다.
조미연 교육장은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영어능력이 향상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