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관계자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대 김명원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100년만에 맞는 철도시대, 성주 미래 100년 발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으며, 현장위주 농업기술개발과 농업인 교육을 활성화시켜 전문농업 인력을 육성하기로 다짐했다.
김 소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신소득 유망작목 집중 육성, 성주형 스마트팜 조성, 참외 고설베드 스마트팜, 지능형 농업 강화, 귀농인 영농정착교육 등 인구유입을 위한 사업추진과 소비트렌드를 맞춘 6차산업 수익모델을 발굴할 것”이라며 “경영체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과감한 농업혁신을 통해 미래농업을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