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면은 지난 1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 동참유도 결의 다짐식을 개최했다.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은 냄비를 구입해 음식을 주문·포장하고 SNS에 인증샷 게재 후 관내 식당을 홍보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민생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는 운동이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으며, 특히 소상공인들의 고통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을 것”이라며 “명절을 맞아 공직자와 사회단체회원들의 작은 실천들이 모인다면 소상공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