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4일 성주읍 임시버스터미널 주변 방역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설을 맞아 전통시장 및 버스터미널 주변 방역과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하고 마을순환버스 체험도 진행했다.
여태환·허정순 회장은 “지역을 위한 방역 및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성주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순환버스를 타보니 성주읍 시가지 필요한 곳을 편하게 갈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송병환 성주읍장은 “이번 코로나19 재확산 위기도 잘 극복하고 나아가 코로나19 종식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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