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항면은 지난 5~9일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정해 환경지도자와 주민들이 모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각 동네별 청소일정에 맞춰 재활용동네마당 정리, 방치쓰레기 수거, 마을회관 청소 및 방역, 동네진입로 정비 등 자체적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설명절 기간동안 취약지 쓰레기 관련 민원을 처리하고자 설연휴 종합상황유지반을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중화 월항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찾아오진 못했지만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희망차게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