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초전면 24개 마을 이장 및 담당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이장회의가 열렸다.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공론 형성 홍보를 부탁했다.
또한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의 홍보용으로 제작된 마스크 스트랩도 나눠 끼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 후에는 최준원 초전면 상록회장이 성주愛 먹·자·쓰·놀 및 희망냄비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개별 도시락을 주문해 직원과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초전면 관계자는 “항상 군 주요 시책에 동참해주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과 이장님들이 공조해 성주군의 발전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