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이 지난 9일 가야산국립공원을 찾아 설 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송 이사장은 토신골 탐방지원센터를 현장점검하고 “설 연휴에 4인 이하의 소그룹 탐방객이 가야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저밀도 탐방이 이뤄져 건강한 국립공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공원의 방문을 통해 자연 치유와 힐링효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