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주군장애인협회 회원을 사칭해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가 성행,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성주군장애인협회(회장 김지수)에 따르면 농협 등 각종 관공서나 단체 등을 찾아 성주군장애인협회에서 나왔다며 각종 생필품을 고가에 구매해주기를 강요하고 있다는 것. 또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각 단체의 대표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입수해 전화를 통해 물품을 구입할 것을 요구하는 등 장애인협회에 접수된 사례만 해도 벌써 7건이나 된다고 한다. 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장애인협회에서는 일체의 물품을 판매하는 일이 없으므로 주의를 당부한다』며 『장애인협회를 빙자해 물품을 판매하는 사람을 보면 지체 없이 성주군장애인협회(☎931-5506)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해옥 기자
최종편집:2025-05-16 오후 01:43: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