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운영을 중단했던 자연의집(솔막) 운영을 재개한다. 가야산국립공원 야영장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체시설의 50% 수준으로 개방하며, 각 야영장은 야영객의 안전을 위해 공용시설을 수시로 소독하고 환기한다. 자연의집은 총 10동으로 비수기 5만5천원 성수기 7만원이며 피크닉테이블(파라솔), 아이스박스, 물통, 화로대, 멀티탭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사전예약제로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김동신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행정과장은 “자연의집은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며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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