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산 탐방로 예약제가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된다.
예약제는 2020년부터 자연생태계 보전, 안전사고 위험구간에 대한 준비된 산행 참여 등을 유도하고자 만물상~서성재(3.0km) 구간 이용자에 한해 운영되고 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 누리집에서 탐방 예정일 하루전 17시까지 예약해야 하며 하루 최대 입장인원은 평일 100명, 주말 및 공휴일 500명으로 제한된다.
예약제의 세부내용은 가야산국립공원 누리집 및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055-930-8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